diary (5)

  1. 2022-08-22 2022.08.23

 

엄마한테 스위치를 사줬어요. 동숲 열심히 하는 것 같아서 기쁨 ^_^

아직 옷가게가 안생겼을거라 부랴부랴 원피스랑 모자랑 신발, 기본적인 밑재료 몇개 챙겨서 엄마 섬에 놀러가서 찰칵!

 

저도 슬슬 다시 시작해볼까 합니다... ㅎㅎ 우리 엄마 밑재료 챙겨줘야해...

 

 

묘하게 지난 주는 많이 바빴어요. 노느라! (ㅎㅎ)

1년 큰 산을 다 넘고 조금 쉬면서 널널하게 일하는 기간이라 연차도 편하게 내고 있거든요.

목요일에는 워터파크를 다녀왔습니다. 몇년만에 다녀온건지 모르겠어요.

초등학교 이래로는 워터파크 같은데에 이렇게 놀러다닌 적이 없어서...

로스트아크 모코코랑 콜라보를 해서 이렇게 포토존이 있더라고요 ㅋㅋ 너무 귀엽고, 동생이 하는 게임이기도 해서 찍어두었어요.

 

 

그리고 토요일, 일요일은 친구들이랑 선제도로 놀러갔다왔어요 >///<

1박 2일로 논 적은 있지만, 이렇게 각잡고 여행! 을 떠난건 처음이라 엄청 설렜어요. 야외에서 해먹은 바베큐도 진짜 짱!!

 

예전엔 집 안에만 틀어박혀서 혼자 지내는게 가장 좋았는데, 요즘엔 이렇게 나가서 바깥구경하는 것도 즐거운 것 같아요. 점점 건강해지는게 아닐까!?